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핫라인 마이애미/챕터 (문단 편집) === 챕터 11 : 마감기한 === ||<:>'''{{{#yellow DEADLINE(마감시간)}}}'''[br]{{{#silver 1989년 6월 8일}}}[br]'''{{{#dodgerblue OST}}}'''[[https://www.youtube.com/watch?v=SNE2oCZH_4k|M.O.O.N - Hydrogen]]|| >사무실의 '짐'일세. (어흠) 자네가 '보고서'를 내일 아침까지 내야 한 다는 걸 깨우쳐 주고 싶었다네. 8시까지 내 책상에 올려놓게. 혹시 잊어버릴까봐 말하는데, 주소는 사우스이스트 312번가일세… (찰칵) (찰칵) (찰칵-찰칵) (찰칵) (찰칵) (찰칵) …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찰칵) (찰칵) … (찰칵)[* 이 연달아 나는 소리에 대해선 추측이 무성하다. 다른 가면 살인자들에게 내리는 지령이 들린 거라는 추측도 있고,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 분투하는 의사들의 잡음이라는 추측도 있다.] 챕터 3에서 재킷에게 죽었던 프로듀서가 냉장고 앞에서 계속해서 피를 토해내고 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재킷 때문에 손가락으로 한쪽 눈구멍이 뚫린 얼굴로 피를 흘리며''' "내 앞에서 꺼져 병신아!... 쿨럭!"이라는 말을 한다. 자신을 농락했던 프로듀서가 한집에서 끔찍한 몰골로 냉장고에 피를 토해대는대도 여자는 태연하게 소파에서 뭔가를 먹으며 앉아 있는 모습을 보아 이 행동대장은 재킷에게만 보이는 환상임을 알 수 있다. 이와 별개로 화장실에 빨래통처럼 보이는 물건이 있고, 떨어져 있던 두 침대가 붙어 있는 것으로 보아 [[검열삭제]]라도 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품게 된다(…). 총 3개의 스테이지로 나누어져 있고 ~~아마 이 게임에서 가장 짜증나고 어려울~~ 보스전이 존재한다. 시작하면 현관 주변이 온통 유리라 들어가자마자 주변의 적들에게 전부 발각되는데, 시작지점에서 발각되는 마피아들의 거의 다 근접무기만 가지고 있고 현관문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마피아는 반드시 소음권총을 들고 있으니 현관문으로 밀쳐서 쓰러지게 하자마자 마피아가 떨군 소음권총을 잽싸게 집어서 최대한 현관문쪽으로 밀착해 달려오는 마피아들을 족족 잡아내자. 아니면 제이크 가면을 쓰고왔을 경우 주운 소음권총을 던져 달려오는 마피아들을 떼몰살시킬 수도 있다. 이후 근접무기를 들고 모퉁이를 활용해 총을 가진 마피아들을 유인, 처치하면 1층은 간단히 클리어할수 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엘리베이터 앞에 소음 권총을 든 마피아가 하나 더 대기하고 있으며, 유리창 너머에서 총을 들고 보초를 서는 마피아들이 방 아래위로 다수 있다. 특히 방 중앙 아래쪽의 마피아들은 근접 무기로는 처리하기가 극히 까다로우므로, 1층에서 가져왔거나 엘리베이터 앞 마피아에게서 빼앗은 소음 권총을 잘 이용해야 한다. 3층은 모퉁이와 닥돌을 활용하기 최적의 조건으로 되어 있어 쉽다. 웬만한 작은 방들에 마피아가 두명씩 뭉쳐서 돌아다니고 있으니 닥돌해와서 죽여달라는 것이나 다름없다(...). 유리창을 통해 마피아가 총을 쏠수 있으니 유리창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모두 처치할 수 있다. 다시 1층으로 내려갈 때는 가능하면 6발짜리 산탄총을 하나 챙겨서 가는 게 좋다. 다시 1층으로 가서 현관으로 차타러 가려는 찰나, '''갑자기 자동차 한대가 현관문을 부수고 난입한다'''. 이때 차의 이동선상에 재킷이 있으면 치여 죽으니 처음부터 현관에 접근할때 정면으로 접근하지 말자. 이후 차문을 열고 차례대로 __마피아, 행동대장, 행동대장, 마피아, 마피아__ 순으로 한명씩 총 5명이 내린다. 자동차 문짝이 분명 네갠데도 [[한 번에 한 놈 법칙|예의바르게 문짝 하나로만 차례대로 나와서 재킷을 상대해주시니]] 감사한 마음으로 대하자(...). 우선 첫번째로 나오는 마피아가 높은 확률로 6발짜리 샷건을 가지고 나오니[* 가끔 2발짜리를 가지고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어지간히 컨트롤에 자신없는 이상 그냥 죽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이 보스전은 6발짜리 샷건으로 속전속결해야 한다.] 3층에서 산탄총을 못 가져왔다면 나오자마자 근접무기로 끔살시킨 후 재빨리 줏어들어야 한다. 그리고 그 다음 나오는 행동대장을 바로 쏴서 처치할 때 즈음 운전석에 앉은 놈이 재킷을 노려 화염병을 던지는데, 착탄지점에 제법 넓은 화염지대를 형성하고 재킷이 여기에 닿으면 바로 불타죽는다. 이 화염은 사라지지도 않으니 최대한 닿지 않도록 주의하자. 이후 두번째 나오는 행동대장 역시 쏴죽인후 나머지 마피아 두명이 빠른 속도로 하나씩 내리는데 이들은 반드시 총을 가지고 있으니 주의하자. 게다가 운전수놈이 총든 마피아들이 내릴때쯤에 또 화염병을 던지기 때문에 화염 피하느라 마피아 나오는걸 신경 못쓰다가 총맞고 죽거나 마피아에게만 집중하다가 화염병맞고 불타죽기 쉽다. ~~짜증나는 이지선다~~ 꼼수가 있는데, 차에서 적이 내리기 전에 6발 샷건을 들고 바로 위쪽 방으로 들어가자. 이러면 뚱보를 포함한 적들은 자켓을 인식 못하는데, 문으로 들어오지 않고 왼쪽의 뚫린 벽을 통해 접근한다. 하지만 운전수는 자켓을 인식하기 때문에 자켓이 있는 쪽으로 화염병을 던져대지만 벽으로 막혀있어서 자켓을 절대 못맞춘다. 근데 화염병을 적들의 방향으로 던져대기 때문에 졸개들은 '''화염지대로 알아서 접근해서 타죽으므로'''(...) 샷건으로 왼쪽에서 오는 뚱보만 처리해주면 된다. 과감한 공략법으로는 운전수가 첫번째 화염병을 던지는 타이밍에 적들이 나오는 차량 문앞에서 얼쩡거리다가 잽싸게 피해서 차량 문앞에 화염지대를 만들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있다. 차량 문앞에 화염지대가 만들어지면 총을 든 적은 차량 밖으로 나오자마자 불타죽으므로 아무 총이나 주워들고 뚱보만 처리해주면 아주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할 경우 보통 보스전이 끝나기 직전에 화염병을 하나 더 던지므로 그것까지 피해줄 필요가 있다. 화염지대도 피하면서 이 마피아들까지 전부 죽이면 전투는 끝난다. 운전수놈이 나와서 넙죽 엎드리며 자기가 졌다며 항복하는데, 재킷은 당연하다는듯이 '''두들겨패고 손모가지를 부러트린 후 라이터로 불을 붙여서 운전수를 불태워 죽여버린다.''' 이때 화면에 노이즈가 끼는 연출때문에 은근히 섬뜩하게 느껴지는 부분. 이후 차로 돌아간다. 점수 계산 후 재킷은 이번엔 바에 들른다. 입구 쪽 탁자엔 마피아 시체 두 명이 앉아 있고, 털보는 아예 존재한 흔적이 없다. >이봐, 너! 오늘 밤은 VIP 전용이야! 나가는 게 좋을 거다. 그 말을 듣고 나가려고 하면 탁자에 있던 마피아 시체들과 마주치는데, '''머리에 총알 구멍이 뚫려 입에서 피를 흘리는''' 마피아 시체가 "씨X, 뭘 꼬라봐? (쿨럭)"이라고 화를 내고, 재킷은 곧바로 집으로 ~~도망~~간다. * 언락 가능한 가면 : 유니콘 가면인 피터. 모든 총기에 소음효과를 추가해준다. 이 게임이 칼이나 마체테만 들면 매우 쉽게 깰 수 있는지라 그렇게까지 큰 의미는 없지만, 총기를 자주 사용하는 입장이라면 필수 가면이고 그게 아니더라도 챕터 13에서 매우 좋기에 얻어두는 편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